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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 '민간 항공기 정비 시대' 활짝
- 해외로 나갔던 항공기 정비, 이제부터는 국내에서 추진 가능해져
기사입력 2019-02-22 11:07   최종편집 경남소상공인신문
작성자 경남소상공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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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 '민간 항공기 정비 시대' 활짝

- 경상남도, 항공MRO법인(KAEMS) 본격 사업 착수
- 한국항공서비스(KAEMS) 민간 항공기 초도 정비 입고행사 개최
- 해외로 나갔던 항공기 정비, 이제부터는 국내에서 추진 가능해져

(경남소상공인신문=창원) 송교홍 기자= 민간항공기 정비시대가 활짝 열렸다. 경남 사천에 위치한 한국항공서비스(주)(KAEMS)가 21일 ‘민간 항공기 초도 정비 입고행사’를 가짐으로서 한국도 민항기 정비를 전문으로 할 수 있는 국가로 진입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주항공 B737 1대가 입고됐으며, 김현미 국토부 장관과 문승욱 경상남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한 여상규 국회의원, 김성갑 도의회 경제환경위원장, 송도근 사천시장, 김조원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장, 조연기 한국항공서비스(KAEMS) 사장, 이상직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 정태화 부산국토관리청장, 조무영 부산지방항공청장, 이석주 제주항공 사장, 최종구 이스타항공 사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항공서비스(주)(이하 KAEMS)는 지난해 7월 설립된 국내 첫 항공MRO 전문업체로서, 이날 민간 항공기 초도 정비 입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민간 항공기 정비사업을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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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KAEMS의 본격적인 사업 착수는 그동안 국내 항공MRO 전문업체의 부재로 대부분 해외 항공MRO 전문업체에 정비를 의존해 왔기에 그 의의가 더욱 크다.

KAEMS는 지난 2017년 12월, 약 1년 6개월에 걸친 국토교통부의 사업계획 타당성 평가를 거쳐 정부지원(한국공항공사 269억 원 출자) 항공MRO 사업자로 선정된 KAI를 포함한 7개 기업이 자본금을 투자해 설립됐으며, 지난 1년간의 준비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이번에 사업을 착수하게 됐다.

투자사는 KAI, 한국공항공사, BNK금융지주(BNK경남은행, BNK부산은행, BNK투자증권), 하이즈항공, 에이테크, 제주항공, 이스타항공 등 7개사가 지분출자(1350억원)를 했다.

특히 사업착수 전 국토교통부의 정비능력인증 심사 및 국내 LCC 항공사인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이 실시한 항공기 정비품질 심사결과, 항공기를 정비할 수 있는 충분한 능력을 갖춘 것으로 확인됐다.

KAEMS는 이번 사업 착수를 계기로 국내 항공사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수주활동을 시작해 올해 약 90억 원의 정비물량을 수주할 계획이며, 미 연방항공청의 수리능력사업장(Repair Station) 인가를 취득하는 오는 7월 이후부터는 중국, 일본 등의 해외 항공기도 수주하는 등 해외시장으로도 진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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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KAEMS의 사업부지를 중심으로 약 31만1880㎡(9.4만 평) 규모의 항공정비 중심의 산업단지를 2022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토대로 2026년까지 일자리 2만여 개, 5조6천억 원의 생산유발효과 창출과 함께 약 1조6천8백억 원의 수입대체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날 참석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앞으로도 MRO 전문기업에 대한 관세감면 등 세제지원과 R&D 기술지원 등을 포함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국내 MRO 산업육성에 적극 나설 계획이며, 국내 MRO 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승욱 경상남도 경제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경상남도는 항공MRO 산업 육성을 위해 도비 400여억 원을 투입하는 등 신속하고 과감한 행․재정적인 지원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며, “적극적인 항공산업 지원으로 서부경남을 항공산업의 메카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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